차기작을 둘러싸고 여러 소문이 도는 중국 배우 짜오루스(조로사, 26)가 류위닝(류우녕, 36)과 '연삼합(宴三合)'을 합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조로사는 지난해 9월 26일 '허아요안(许我耀眼)'을 내놓은 뒤 6개월 동안 차기작 소식이 없다. 

중국 연예지 V!BES는 '허아요안'이 대박을 치면서 중드 여신 자리를 굳건히 지킨 조로사가 류우녕과 '연삼합'에 동반 출연한다는 루머가 파다하다고 4일 전했다. 조로사는 류우녕과 '장가행(长歌行)' '주렴옥막(珠帘玉幕)'을 합작한 바 있다. 

'장가행'과 '주렴옥막'에 이어 세 번째 공연이 거론된 배우 조로사(왼쪽)와 류우녕 <사진=유쿠>

원래 '연삼합'은 배우 류이페이(유역비, 38)가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유역비는 남주인공 발탁이 늦어지자 일정을 이유로 출연을 취소했다. 유역비 대타로 조로사가 거론되는 상황에 상대역으로 류우녕이 언급되자 '장가행'과 '주렴옥막' 팬들이 환호했다.

조로사의 신작과 관련된 소문은 지난해 말부터 돌기 시작했다. '허아요안'이 워낙 성공한 작품이라 팬들은 조로사의 다음 작품을 학수고대해 왔다. 이에 대해 조로사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해 소속사와 갈등을 계기로 작품을 아주 신중하게 고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기작을 두고 여러 루머가 도는 배우 조로사 <사진=조로사 인스타그램>

조로사는 지난 1월부터 궈징밍(곽경명, 42)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백요보(百妖譜)' 출연설이 돌았다. 조로사의 상대 배우로 조각미남 배우 덩웨이(등위, 30)가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조로사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신작이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힌트를 준 점에서 '연삼합' 출연을 예상하는 팬도 적잖다. '연삼합'은 이승에 회한을 품은 망자가 마음을 풀고 저승으로 가도록 인도하는 소녀가 주인공이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스푸트니크 블로그 바로가기
⇨스푸트니크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