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국 드라마 ‘축옥(逐玉) 옥을 찾아서’가 뜨거운 인기를 끌면서 조연 배우들도 대단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덩카이(등개, 31), 쿵쉐얼(공설아, 29)의 커플 연기가 연일 화제다.

28세 동갑내기 스타 톈시웨이(전희미), 장링허(장릉혁)가 이달 6일 선을 보인 ‘축옥: 옥을 찾아서’는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의 인기 척도 열도 기록 경신이 계속됐다. 넷플릭스의 경우 해외 팬들이 폭발적으로 유입되면서 ‘축옥: 옥을 찾아서’ 신드롬이 일어났다.

각각 제민과 유천천을 연기하는 배우 등개(왼쪽)와 공설아 <사진=공설아 인스타그램>

주연배우들의 호연만큼이나 조연배우들의 주목도도 높다. 전 황자 제민과 현대에서 타임슬립한 여자 유천천을 각각 연기하는 등개, 공설아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특급 커플 케미로 전희미, 장릉혁 만큼이나 ‘축옥: 옥을 찾아서’ 시청자들이 자주 언급하고 있다.

등개와 공설아는 수중 키스 등 명장면을 여럿 만들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일부 ‘축옥: 옥을 찾아서’ 시청자는 전희미, 장릉혁 커플보다 존재감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두 배우가 현대극 ‘등풍열문니(等風熱吻你)’에서 재회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옥을 찾아서'를 통해 미모 포텐이 폭발했다는 평가를 받는 공설아 <사진=공설아 인스타그램>
'축옥'의 주인공 전희미, 장릉혁 커플 만큼이나 인기를 모으는 공설아(왼쪽), 등개 <사진=등개 웨이보>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 하는 ‘등풍열문니’는 오는 4월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신예 배우 저우커위(주가우, 23)와 공설아가 주연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축옥: 옥을 찾아서’의 대히트로 최근에는 등개, 공설아 출연설이 힘을 받는 분위기다. 물론 제작진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데, ‘축옥: 옥을 찾아서’ 속 제민, 유천천 커플의 인기로 등개, 공설아 동반 주연을 바라는 팬이 많다.

‘등풍열문니’는 학창 시절 연인이던 남녀가 각각 냉정한 법의학자와 고집불통 배우로 재회하며 시작되는 밀당을 그린다. 등개와 공설아는 ‘축옥: 옥을 찾아서’ 외에도 왕허디(왕학체, 27) 멍쯔이(맹자의, 30) 주연 고장극 ‘장문독후(将门独后)’도 촬영 중이어서 향후 입지가 더 단단해질 전망이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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