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맨스 드라마 ‘축옥(逐玉) 옥을 찾아서’가 뜨거운 인기를 끌면서 주연배우 장링허(장릉혁, 28)의 차기작 소식에도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16일 웨이보에 따르면, 장릉혁의 공식 계정 팔로워는 ‘축옥: 옥을 찾아서’가 이달 6일 공개된 직후 급증세를 보였다. 톈시웨이(전희미, 28), 장릉혁이 역대 중드 최고의 로맨스 커플로 평가되면서 팔로워는 여전히 증가세다.

자연히 팬들 시선은 장릉혁의 차기작을 향했다. 장릉혁은 현재 린윈(임윤, 29)과 ‘귀란(归鸾)’을 찍고 있다. 그 다음 작품으로 거론되는 것은 황태자의 복수를 그린 동명 소설 원작 드라마 ‘자당(刺棠)’이다.

전희미와 공연한 '축옥: 옥을 찾아서'가 대박을 터뜨리며 차기작에도 관심이 모인 배우 장릉혁 <사진=아이치이>

아직 국내 중드 팬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자당’의 드라마화 소식은 ‘축옥: 옥을 찾아서’가 대히트를 하면서 빠르게 퍼질 전망이다.

‘자당’의 히로인 후보로는 장릉혁과 화장품 브랜드 광고를 합작해 호평을 받은 장징이(장정의, 26)와 지난해 시대극 ‘조설록(朝雪錄)’이 히트한 리란디(이란적, 26)가 거론된다. 장릉혁과 더불어 2023년 시대극 ‘호학요사록(虎鹤妖师录)’에 출연한 배우 왕위원(왕옥문, 28)도 후보다.

아이치이와 텐센트비디오, 넷플릭스로 공개된 ‘축옥: 옥을 찾아서’는 부모의 죽음으로 푸줏간을 잇게 된 여자 번장옥(전희미)이 숨만 겨우 붙은 채 눈에 파묻힌 의문의 사내 사정(장릉혁)을 구하며 막이 오른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끄는 중드 '축옥: 옥을 찾아서'.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를 비롯해 넷플릭스를 통해 이달 6일 공개됐다. <사진=텐센트비디오>

이 작품은 전희미, 장릉혁 조합의 뛰어난 비주얼과 척척 맞는 연기,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인기다. 유효 시청자수 집계를 놓고 잡음이 일었지만 전희미, 장릉혁 팬이 워낙 많아 드라마는 순항 중이다.

텐센트비디오에 따르면, 14일 기준 드라마 인기 지수 열도는 약 3만1000까지 올라갔다. 이는 전희미와 왕허디(왕학체, 28)가 공연한 2024년 드라마 ‘대봉타경인(大奉打更人)’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런 인기로 전희미 역시 차기작과 광고 모델 제안이 쏟아지는 등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스푸트니크 블로그 바로가기
⇨스푸트니크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