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디리러바(적려열파, 34)가 파격 드레스로 이슈가 됐다. 팬들도 민망해 눈을 돌릴 정도의 노출이 불편하다는 의견 한편에서는 “여신 같다”는 찬사도 이어졌다.

중시신문망과 민시신문망 등 중국 매체들은 6일 기사를 통해 전날 산시성 시안 쇼핑몰에 나타난 디리러바가 노출이 심한 드레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고 전했다.

디리러바는 이날 음료 업체 이리의 요거트 브랜드 안무시(安慕希) 행사에 참석했다. 그가 착용한 파란색 드레스는 청량감을 주기 충분했는데, 가슴 부위가 너무 파여 대번에 눈길을 끌었다.

배우 디리러바 <사진=가행전매 공식 웨이보>
디리러바의 시원한 하늘색 드레스 <사진=가행전매 공식 웨이보>

소속사가 공식 웨이보에 올린 사진을 보면, 당시 디리러바도 신경이 쓰였는지 손과 마이크, 안무시 요거트로 자꾸만 가슴 부분을 가렸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너무 과감한 디자인이라 배우가 힘들어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시원한 드레스가 디리러바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디리러바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 것 같지는 않았다”고 반론을 펼쳤다.

안무시 행사에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한 디리러바 <사진=가행전매 공식 웨이보>
노출은 자제하는 편인 디리러바의 이번 드레스 디자인을 두고 팬들 의견이 갈렸다. <사진=가행전매 공식 웨이보>

디리러바의 파격 드레스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다. 중국 소수민족 출신 스타로 한국에도 팬이 많은 디리러바는 평소 과감한 노출을 하지 않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여러모로 화제가 됐다.

배우 천페이위(진비우, 26)와 공연한 드라마 ‘백일제등(白日提灯)’을 지난 3월 선보였던 디리러바는 신작 ‘수연불능동시옹유일체(虽然不能同时拥有一切)’와 ‘구중천(九重天)’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백일제등’은 지난달 한국에도 공개됐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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