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러바(적려열파, 33)와 천페이위(진비우, 25) 조합이 기대를 모아온 새 중국 드라마 ‘백일제등(白日提灯)’이 공개와 동시에 흥행 신호가 들어왔다. 톈시웨이(전희미, 28), 장링허(장릉혁, 28)가 주연한 ‘축옥(逐玉) 옥을 찾아서’와 좋은 대결이 예고됐다.

28일 텐센트비디오에 따르면, 이날 선을 보인 ‘백일제등’은 시청자 반응을 수치로 보여주는 히트 지수 열도가 50분 만에 2만3500을 돌파했다. 이는 텐센트비디오가 지금껏 공개한 드라마 첫 방송일 기록 중 가장 뛰어나다.

텐센트비디오가 집계한 ‘백일제등’ 열도는 계속 상승해 방송 첫날 최종적으로 2만6000을 찍었다. 글로벌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된 터라 해외 팬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디리러바(왼쪽), 진비우 조합이 인상적인 중국 드라마 '백일제등' <사진=텐센트비디오>
텐센트비디오는 이달 초 공개된 '축옥: 옥을 찾아서'로도 쏠쏠한 재미를 봤다. <사진=텐센트비디오>

로맨스 선협물인 ‘백일제등’은 30일 기준 예약 시청자 수가 674만5000건에 달해 올해 텐센트비디오가 배급한 드라마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다. 텐센트비디오는 이달 6일 전희미, 장릉혁, 콩쉐얼(공설아, 29), 덩카이(등개, 31)가 출연한 ‘축옥: 옥을 찾아서’가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쾌재를 불렀다.

‘백일제등’은 오감을 못 느끼는 귀왕이 소년장군 단서와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디리러바가 하사모의 귀왕을, 진비우가 소년장군 단서를 각각 열연했다. 디리라바가 너무 말라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팬이 많고, 상대적으로 젊어 보이는 진비우와 호흡이 어색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다만 두 사람의 조합에 기대를 거는 팬이 상당히 많아 시청률은 앞으로 더 올라갈 전망이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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