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링허(장릉혁, 28)가 대세는 대세인 모양이다.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최근 그가 너무 말랐다는 이야기가 웨이보에 퍼졌다.
27일 웨이보에 따르면, '장릉혁 체중' 또는 '장릉혁 체중감량'이 최근 트렌드 키워드 상위권에 올라왔다. 이는 장릉혁이 최근 방송에서 키에 비해 비현실적인 체중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텐센트비디오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개시추리파(开始推理吧)' 시즌 4에 출연 중인 장릉혁은 최근 회차에서 건강에 관해 이야기했다. 장릉혁은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체중은 68㎏, 체지방률은 8%더라"고 언급, 방송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릉혁의 프로필에 기재된 키는 188㎝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보다 더 크다는 이야기가 이전부터 돌았다. 장릉혁 역시 자신의 키가 190㎝라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키 190㎝에 체중이 68㎏이라는 장릉혁의 말에 '개시추리파' 출연자들은 비현실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장릉혁은 "대학생 때 공부만 하다 스트레스가 많았다. 생활습관도 잘못돼 한때 몸무게가 100㎏ 이상이었다"며 "하루는 길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못 알아보더라. 속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후 체중감량에 많은 신경을 썼다.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4개월 만에 약 20㎏을 뺐다"며 "가장 말랐을 때 약 70㎏이었다.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는 약 75㎏을 유지해 왔다"고 덧붙였다.
'개시추리파'를 시청한 장릉혁 팬들은 체중이 60㎏대까지 내려간 점을 우려했다. 지난 4월 '귀란(归鸾)' 촬영 도중 컨디션이 악화돼 넘어진 장릉혁이 저혈당 및 다리 근육 경련 진단을 괜히 받은 게 아니라고 팬들은 지적했다. 장릉혁의 부상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혹사 논란이 일었고, 일부는 그가 일주일간 총 20시간밖에 못 잔다고 주장했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