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장링허(장릉혁, 28), 톈시웨이(전희미, 28), 쿵쉐얼(공설아, 30), 덩카이(등개, 31)가 합작한 화제작 ‘축옥(逐玉): 옥을 찾아서’가 국제 시상식에서 값진 성과를 낼지 주목됐다.
14일 글로벌OTT어워즈 2026 주관사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에 따르면, ‘축옥: 옥을 찾아서’는 베스트 아시아 콘텐츠와 주연 배우상(여, 전희미), 조연 배우상(남, 등개), 음악상(Careful with Fate, 제이제이 린) 후보다.
‘축옥: 옥을 찾아서’는 ‘우리는 믿습니다 2’와 ‘도시 개척자’ ‘매일, 휴일’ ‘교양사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더 사일런트 노이즈’와 작품상을 놓고 다툰다.
장릉혁과 더불어 극의 전개를 이끈 전희미는 이번 시상식에서 중국 배우 중 유일하게 주연 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경쟁자는 ‘레이디 두아’의 신혜선(36), ‘친애하는 X’의 김유정(26), ‘골든랜드’의 박보영(36), ‘스캔들 이브’의 시바사키 코우(44), ‘더 사일런트 노이즈’의 안젤리카 팡가니반(39)이다.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제민을 맡아 공설아와 주연 커플 이상의 케미를 보여준 등개의 수상 여부도 주목된다. 등개는 ‘비포 디 엔드’의 영록만(36),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정성일(46), ‘더 로열 패밀리’의 메구로 렌(29), ‘은중과 상연’의 김건우(34)와 수상을 다툰다.
이번 시상식에서 ‘축옥: 옥을 찾아서’는 중화권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지난 3월 배포 직후 1화 평균 재생 수가 8000만 회를 돌파했고, 아이치이와 텐센트비디오 모두 히트 지수 열도가 엄청난 수준까지 올라갔다. 넷플릭스를 통해 약 190개국에 상영됐고, 여러 국가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도 팬이 많은 전희미, 등개의 수상 여부에 시선이 모인 이번 시상식은 오는 6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