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또 터졌다. 얼마 전 쑹쭈얼(송조아, 27)이 류위닝(류우녕, 36)과 교제설이 난 데 이어, 바이루(백록, 31)도 염문을 뿌렸다.
연예 기획사 환오영시는 18일 공식 웨이보에 성명을 내고 소속 배우 백록이 저우이란(주익연, 25)과 사귄다는 이야기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백록과 주익연의 열애설은 유명한 가십 블로거가 최초로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백록과 주익연은 최근 같은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지인들과 식사했다. 이 블로거는 모임이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하는 과정에서 주익연이 차량으로 백록의 아파트로 향했다고 주장했다.
글이 게재된 직후, 웨이보 트렌드 랭킹 상위권에는 백록과 주익연이 올라왔다. 이후 열애와 관련된 추측성 글이 SNS를 달궜다. 심지어 두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이라는 글도 보였다.
이번 이슈는 백록이 주익연보다 6세 연상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을 받았다. 사실 백록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초요(招摇)’와 ‘열화군교(烈火军校)’를 공연한 배우 쉬카이(허개, 31)를 비롯해 ‘영안여몽(宁安如梦)’으로 인연이 있는 배우 장링허(장릉혁, 28)과 교제설이 돌았다.
이번 상황에 대해 환오영시는 “두 사람은 친구들이 낀 평범한 식사 모임에 참석한 것”이라며 “연예인들도 사람이라 교우 관계를 맺는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달라”고 전했다. 주익연의 소속사 역시 비슷한 내용의 성명을 내고 백록과 교제를 부인했다.
중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백록과 주익연은 2024년 앨범 공동 작업을 계기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국 매체는 주익연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백록의 출연을 요청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